제소문 가필 퇴고해야하는데 사건 진행해본지 오래 된 탓에 (2년밖에 안 됐지만..) 머리랑 손이 굳은지라 빠르게 써지질 않아서 그냥 스스로가 답답함 ㅠㅠ
게으른 완벽주의자.. 이거 정말 불편한 속성인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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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에 전편 한글패치 나오면 그때 결제하려고 존버하는 중인데 솔직히 오오에는 지인분이 좋아하셔셔 겸사겸사 체험판 맛보기 해본 거지만 특유의 분위기랑 설정이 마음에 들었어서 정식판도 구매해보려고 하는 듯~ 후편은 12월달 발매라던데 후편 나올 때쯤에 전편 한글패치 떠있으려나.. 얼른 발매되거라
근데 오오에 하면 뻘하지만 지인분이 좋아하시고 재밌어하셔셔 나도 체험판 도전 해본건데 내가 체험판 시작하니까 장르도 장르인데 남자들만 나오는 거라서 내 앞에서 발언 삼가하고 있었는데 해주셔셔 너무 놀랐다고 말씀하신 거 생각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오오에 진행도 빠른데다가 연출도 깔끔하고 세련돼서 최신 게임 한 것중에 마음에 들었던 편인 (ㅋㅋㅋ) 트위터에서도 제법 뜨고 있는 것 같던데 다 하고 나면 간만에 들어가서 서치 해봐야겠음 ㄷㄷ
봉인해놨던 역전재판456 과 역전검사를 하려고 한다.. 드디어.. 마침내..
사실 역전재판123을 몰입하면서 했기 때문에 후속 시리즈는 그렇게 기대되진 않음 그냥 좋아하는 시리즈를 매듭짓기 위해서 하는 의무감에 가까운 듯!! 그밖에 미누키랑 코코네가 궁금하긴 했었어서 이 미소녀들을 만나러 감..ㄷㄷ
며칠 전에 드온드 시리즈 이야기 해서 그런가 드온드1이랑 드온드3이 자꾸 생각나서 일본인들이 정리해 올린 유튜브 영상 몰아보는 중 ㄷㄷ 그러고보니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드온드3 10주년 박스 한정판이랑 드온드1 OST CD가 온다 ㄷㄷㄷㄷ!
품절돼서 영영 못구할 줄 알았던 레플리칸트 설정자료집도 곧 있으면 한국에 도착한다는 사실이 나를 너무나 기쁘게 만드는군... 조만간 책장 정리할 때 예전에 산 니어 아트북이랑 나란히 정열해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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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 일과 요약
일 - 공부 - 고양이랑 놀기
끝.
최근에는 지인분한테 애니메이션 강의를 듣기 시작해서 애니메이션 만들기 도전..까지는 아니지만 이런저런 지식을 습득함
취미로만 즐길 예정이라 애니메이션을 얼마나 만들어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2차 창작을 안 하다보니 그릴 수 있는 게 한정돼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 해부학도 교재 사서 같이 공부를 시작했는데 이건 진짜 책 들여다볼 때마다 내가 왜 이걸 공부하고 있는 거지? 이런 생각만.. 구구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