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딱봐도 3의 그 장면 오마주 한 거 보여서 좋긴 했음
사람들 이 직전 장면 되게 좋아하던데 나는 직후 장면이 좋아서 망한 것 같음
이런거 왜이렇게 많이 찍어놓은 거임
야숨은 솔직히 말해서 혁명수준으로 재밌게 했는데 왕눈은 자유도가 너무 높다보니까 또 멍- 하게 돼서 10시간 넘게 하고 잠깐 봉인한 것 같다.. 친구들은 왕눈 나왔을때 진작 다 했고 원체 스포일러 상관 안 하다보니까 얘기 들은 것도 있어서 엔딩까지 다 알고 있긴 한데.. 스포일러때문에라도 엔딩 보고 싶은 게임 중 하나인데 자유도 너무 높아서 할 염두가 안 남 ㄱ-
아니 근데 이 시리즈 겜들은 할 때마다 퍼리 영업 하는 것 같음 지분지신이 퍼리충될거같아서 살떨림
완전 옛날 게임..
재밌긴 한데 성희롱을 너무 지나치게 해서 대사 스크립트 읽다가 정색하고 스위치를 끄게 됨
근데 수가 진짜 너무 귀여움...
역재4 솔직히 말하면 전개 방식 작위적이고 별로긴 한데 오도로키랑 미누키가 좋아서 계속 하게 됨
오도로키랑 미누키가 젤 좋음 케미가 ㄹㅈㄷ네
미누키 이 포즈 지을 때 긔여움 ㅠ
아 역검 예구까지 한 건데 후회되네
초반 밀다가 역재4로 가는 바람에 뒷전됨...
역검은 얘가 마음에 들었는데 또 올라오는 팬아트들도 너무 취향이라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유미히코 님 취향맞을 거니까 그냥 2까지 달리면 됨 소리들은거 생각남
얠 보려면 역검을 2까지 밀어야한다니 ..
아소기 실내에서 머리끈 바람에 흩날리며 하는 거 볼때마다 ㄹㅈㄷ로 웃김
무엇보다 친구가 조력자 포지션인게 참신했음
아소기 이 포즈 할 때가 젤 마음에 들던데 친구도 이 포즈 제일 좋아하는 게 갠적으로 웃겼던
대역재 1-1 밀다가 보류한 이유: 스팀겜은 일절 안 하는 편이라 스위치 원어판 그냥 샀는데 일본어를 공부하다가 말았어서 보이스 지원 안 되며 쏟아지는 원어의 압박으로 인해 뭔 5분이면 밀걸 30분씩이나 걸려서 시간도 시간대로 소요되고 바쁘다보니까 보류하게됨... 친구가 본가보다 대역재를 좋아해서 나도 빨리 밀고 싶었는데 원어의 압박이 너무 심해서 그만..
플스5도 여럿 건들긴 했는데 캡쳐보드 연동하는 법을 몰라서 못올리네..
글고 역전재판 시리즈 비중 높은 거 웃기다
역재 한창 할 때 이 굿즈가 너무 갖고 싶었는데 (핀뱃지 세트고 456버전도 있던데 오도로키 셀렉션은 아직 다 못해서...)
다시 스샷 둘러보니까 뽕차올라서 또 갖고 싶어지네.. 중고로라도 구해볼까